진음, 중국 진나라 시대에 발달한 술문화를 일컬어 말합니다. 주나라 초기 주공이 동쪽지역을 정벌하던 시기에 제를 올리기 위해 쓰였던 방정에 새겨진 한구절에는 서봉주의 전신이 '진음'이라 불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서봉주의 전신으로 여겨집니다. 진음으로 시작된 서봉주는 3천년을 관통하며 봉향의 향과 맛을 단 한번도 대(代)를 끊기지 않고 맥을 계승해온 전설적인 명주 입니다. 서봉주는 마오타이, 분주 노주노교와 함께 중국 4대명주로 꼽힙니다. 서봉주의 탄생스토리와 역사적인 배경을 타큐멘터리로 구성하였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